드베르 deverre 영감을 주는 글라스보드, de.verre

지속가능성이란,

곧 품질입니다.

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영감을 갈구하는 당신이, 지속가능성 또한 고려하리라 믿습니다.

누구나 다 하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과 같은 뻔한 소리를 전달하고 싶지 않습니다. 물론, 우리도 그 누구보다 신경 썼지만,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. 지속가능성이란, 곧 품질입니다.

일반적인 글라스보드는 세월이 가면 변색되고, 마커 자국이 남습니다.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, 오래 지속 가능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DE.VERRE는 글라스보드의 주 재료로 유리를 택했습니다. 덕분에 오래 써도 변색이 없고, 자국이 남지 않으며, 오래갑니다.

특히, 유리의 절정이라 불리는 가장 투명한 유리인 Row-Iron(저철분) 유리를 사용했습니다. 유리 중 가장 다루기 어렵고, 비싼 소재이지만 현존하는 유리 중 가장 높은 투명도를 선사합니다. 이를 택함으로써 유리에 입힌 색상 본연의 느낌을 100% 구현했으며,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투명함을 제공합니다.

이처럼 DE.VERRE의 주원료인 “Row Iron Glass”는, 품질 열화 없이 재활용 가능한 거의 유일한 재료입니다. 더불어, 평균 재활용률이 플라스틱은 41%, 목재는 31%인데 비해 이 유리는 무려 76%에 달합니다.

*품질 열화 – 재활용을 거치며 상품 본연의 성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.

지속가능성에 우리는 디자인도 포함된다고 믿습니다.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금방 싫증 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. G시리즈와 S시리즈는, 오래 두고 봐도 늘 기분 좋은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. 한 번 당신의 사무실에 들어간 드베르는, 다른 곳으로 이동할 일이 없습니다.

DE.VERRE의 패키지는, 일부 완충재를 제외하고 90% 이상 재생될 수 있습니다. 상품 박스는 물론, 박스에 찍히는 잉크 또한 100% 재생잉크가 사용됩니다.